• 호텔 조식 후

• 게이랑에르 선착장으로 이동

• ‘게이랑에르-헬레쉴트’구간 페리 탑승

• 7자매 폭포 및 눈 덮인 빙하 등 피요르드 절경 감상

• 스트린으로 이동(약 45분 소요)

• 중식 후 브릭스달로 이동 (약 35분 소요)

• 오픈카에 탑승. '유럽의 푸른 눈‘ 브릭스달 푸른 빙하 관광

• 헬라 선착장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헬라-드라스빅, 드라스빅-발레스트란드’ 페리 탑승 (약 20분 소요)

• 발레스트란드 도착

• 석식 및 호텔 휴식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공원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24톤의 강철로 만든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그 옆의 시벨리우스 두상이다. 핀란드의 대표적인 여류 조각가 엘라 힐투넨이 1967년에 시벨리우스 사후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것이다. 은빛으로 빛나는 600개의 강철 파이프는 마치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스톡홀름 시청사

스웨덴의 유명 건축가 라그나르 오스트벨링의 설계에 의해 1911년 착공하여 11년 만인 1923년에 완공되었다는 스톡홀름 시청사는 스톡홀름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건물로 800만개나 되는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지었다고 하며 스웨덴의 상징인 둥근 지붕과 고딕풍의 유리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